뉴욕증시6 뉴욕증시, 금리 인하 신중론에 혼조세..인텔 8%↓ © Reuters [개장] 뉴욕증시, 금리 인하 신중론에 혼조세..인텔 8%↓ |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 뉴욕증시는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신중론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1% 하락한 3만9127.14에 거래를 마쳤고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1% 오른 5211.4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3% 오른 1만6277.46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열린 경제 정책 포럼에서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최근 수치가 단순한 상승 이상의 것을 의미하는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인플레이션을 평가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며, 금리인하 시기는 불확실하다".. 2024. 4. 4. 뉴욕증시 미국 PPI 둔화 실업지표에 '미소'… 나스닥 1.9%↑ [뉴욕증시] 美 PPI 둔화·실업지표에 '미소'… 나스닥 1.9%↑ 미국 뉴욕증시가 물가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다는 지표들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3.19포인트(1.14%) 상승한 3만4029.69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54.27포인트(1.33%) 오른 4146.2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36.93포인트(1.99%) 뛴 1만2166.2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지표에 힘입어 일제히 랠리했다. 전날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거의 3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3월 P.. 2023. 4. 14. 뉴욕증시, 3월 CPI·기업 실적 대기하며 혼조 마감…‘애플 1.6%↓’ 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4월 1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3포인트(0.3%) 상승한 3만3586.52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09포인트(0.1%) 상승한 4109.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60포인트(0.03%) 하락한 1만2084.3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다가오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홍콩과 유럽 주요국 증시가 부활절 연휴로 휴장하며 거래량도 줄어 대체로 한산했고, S&P500 기업의 27%가량이 이날 30일 평균에 못 미치는 거래량을 보였다. 월가에서는 이번주 발표를 예정하고.. 2023. 4. 12.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우려… 나스닥 1.07% 하락 © Reuters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우려… 나스닥 1.07%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부진한 고용지표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34포인트(0.24%) 오른 3만3482.7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22포인트(0.25%) 내린 4090.3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9.47포인트(1.07%) 하락한 1만1996.86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2월 채용공고 건수는 990만건으로 감소했고 민간 부문 고용 증가세도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발표된 미국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3월 민간 부문 고용은 직전 달보다 14만5000명.. 2023. 4.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