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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7

PPI 뜨거웠지만 나스닥 사상 최고…파월만 나오면↑ 4월 소비자물가(CPI)에 앞서 14일(미 동부시간) 발표된 4월 생산자물가(PPI)는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3월 데이터가 큰 폭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나 어느 정도 상쇄했고, 내용을 따져보면 지속적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도 많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등장한 미 중앙은행(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PPI 보고서가 "혼재됐다"라고 평가했고, 계속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매우 낮다"라며 배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도 인상 가능성은 없다는 보험을 얻게 됐습니다. 이는 주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 발표된 4월 PPI는 예상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4월 헤드라인 P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했습니다. 예상 0.3% 상승보다 높았습니다.. 2024. 5. 15.
7월11일 미국증시 국내증시 시황정보 나스닥 통화 지수 유가 금 채권 7월11일 미국증시 국내증시 시황정보 "강해진 연준 매파 발언에도 CPI 둔화 기대감 확대 " ⇒달러환율 1,302.50(▽2.50) ⇒나스닥 선물 15193.00(+0.07%) ⇒크루드 오일 73.21(-0.88%) ⇒금 선물 1930.9(-0.08%) ①【통화】 ☞글로벌 달러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소폭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 ☞이날 연준 인사들이 연달아 매파적 발언을 강화했으나, 지난주 고용둔화에 이어 CPI 전망도 둔화가 예상되면서 하방 작용 ☞이는 연준의 행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약해질 수 있다고 풀이되면서 달러 약세 지속 ②【지수】 (NQ -1.83%, ES -0.39%, YM +0.27%, RTY+2.02%) ☞美.. 2023. 7. 11.
뉴욕증시, 엔비디아 24% 급등 기술주 강세 ‘나스닥 1.7%↑’…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5월 26일 오전 6시 현재] ​ ​ [미국증시 마감시황] ​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5.27포인트(0.11%) 하락한 3만2764.65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04포인트(0.88%) 오른 4151.28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3.93포인트(1.71%) 상승한 1만2698.09에 거래를 끝냈다. ​ ​이날 시장은 부채한도 협상과 그에 따른 신용평가사의 등급 강등 경고,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 소식에 주목했다. ​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또한 회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50% 높게 제시해 엔비디아 주가는 24% 상승 마.. 2023. 5. 26.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우려… 나스닥 1.07% 하락 © Reuters [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 경기침체 우려… 나스닥 1.07% 하락 미국 뉴욕증시가 부진한 고용지표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34포인트(0.24%) 오른 3만3482.72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22포인트(0.25%) 내린 4090.38,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9.47포인트(1.07%) 하락한 1만1996.86에 장을 마감했다. ​ 전날 발표된 미국의 2월 채용공고 건수는 990만건으로 감소했고 민간 부문 고용 증가세도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 이날 발표된 미국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3월 민간 부문 고용은 직전 달보다 14만5000명.. 2023.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