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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증시과뉴스36

PPI 뜨거웠지만 나스닥 사상 최고…파월만 나오면↑ 4월 소비자물가(CPI)에 앞서 14일(미 동부시간) 발표된 4월 생산자물가(PPI)는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하지만 3월 데이터가 큰 폭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나 어느 정도 상쇄했고, 내용을 따져보면 지속적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도 많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등장한 미 중앙은행(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PPI 보고서가 "혼재됐다"라고 평가했고, 계속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매우 낮다"라며 배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도 인상 가능성은 없다는 보험을 얻게 됐습니다. 이는 주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 발표된 4월 PPI는 예상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4월 헤드라인 PPI는 전월 대비 0.5% 상승했습니다. 예상 0.3% 상승보다 높았습니다.. 2024. 5. 15.
미국 연준 인사들.. 연락륙 가능하지만 고금리 당분간 유지해야.. 시카고·애틀랜타 연은 총재 "추가 인상 신중해야…금리인하 먼 미래"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서울 =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임상수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이 고용시장 붕괴 없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극복하는 '연착륙'이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당분간 고금리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낙관적인 편"이라며 "나의 예측은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합리적인 속도로 낮추는 경로에 그어진 선을 따라 조심스럽게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개선되기.. 2023. 8. 2.
[뉴욕증시] 혼조세로 장 마감… 다우는 상승, 나스닥·S&P 급락 [뉴욕증시] 혼조세로 장 마감… 다우는 상승, 나스닥·S&P 급락 뉴욕증시가 혼조세에 장을 마쳤다. 2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는163.97포인트(0.47%) 상승한 3만5225.18로 마감해 9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은 294.71포인트(2.05%) 급락한 1만4063.31, S&P500지수는 30.85포인트(0.68%) 내린 4534.87로 마감했다. 나스닥의 하락률이 컸던 이유는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인 테슬라 (NASDAQ:TSLA)와 넷플릭스 (NASDAQ:NFLX)가 지난 19일 시장의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테슬라는 9.74%, 넷플릭스는 8.41% 하락했다. 대만의 TSMC (NYSE:TSM)는 이날.. 2023. 7. 21.
7월11일 미국증시 국내증시 시황정보 나스닥 통화 지수 유가 금 채권 7월11일 미국증시 국내증시 시황정보 "강해진 연준 매파 발언에도 CPI 둔화 기대감 확대 " ⇒달러환율 1,302.50(▽2.50) ⇒나스닥 선물 15193.00(+0.07%) ⇒크루드 오일 73.21(-0.88%) ⇒금 선물 1930.9(-0.08%) ①【통화】 ☞글로벌 달러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소폭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 ☞이날 연준 인사들이 연달아 매파적 발언을 강화했으나, 지난주 고용둔화에 이어 CPI 전망도 둔화가 예상되면서 하방 작용 ☞이는 연준의 행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약해질 수 있다고 풀이되면서 달러 약세 지속 ②【지수】 (NQ -1.83%, ES -0.39%, YM +0.27%, RTY+2.02%) ☞美.. 2023.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