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0 [뉴욕증시] OPEC+ 감산에 혼조 마감… 세브런·엑손모빌 등 에너지주 랠리 [뉴욕증시] OPEC+ 감산에 혼조 마감… 세브런·엑손모빌 등 에너지주 랠리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산유국들의 추가 감산 발표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에 에너지기업들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3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27.00포인트(0.98%) 상승한 3만3601.1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장 보다 15.20포인트(0.37)% 오른 4124.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2.45포인트(0.27)% 떨어진 1만2189.4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산유국들의 감산에 집중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주요 산유국의 협의체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전날 원유 생산량을 하루 1.. 2023. 4. 4. 뉴욕증시 미국 국채금리에 혼조...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82포인트(0.43%) 하락한 2만9134.99로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2020년 11월12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5포인트(0.21%) 내린 3647.29를 기록하며 2020년 11월30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S&P 500지수도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58포인트(0.25%) 오른 1만829.5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를 빠.. 2022. 9.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