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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월 CPI·기업 실적 대기하며 혼조 마감…‘애플 1.6%↓’ 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 ​ [글로벌시장 지표 / 4월 11일 오전 6시 현재] ​ ​ ​ [미국증시 마감시황] ​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3포인트(0.3%) 상승한 3만3586.52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09포인트(0.1%) 상승한 4109.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60포인트(0.03%) 하락한 1만2084.36에 거래를 마쳤다. ​ 이날 시장은 다가오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 홍콩과 유럽 주요국 증시가 부활절 연휴로 휴장하며 거래량도 줄어 대체로 한산했고, S&P500 기업의 27%가량이 이날 30일 평균에 못 미치는 거래량을 보였다. ​ 월가에서는 이번주 발표를 예정하고.. 2023. 4. 12.
골드만삭스, 6년 만에 애플 '매수' 추천…이유는?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약 6년 만에 애플 주식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골드만삭스의 투자 등급 상향 등의 영향으로 2% 가까이 상승했다. (사진=픽사베이) 골드만삭스 마이클 응 애널리스트는 5일(이하 현지시간)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이 회사의 서비스 사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9달러(25만8800원)로 제시했다. 지난 3일 종가보다 33% 높은 수준이다. 이 분석가는 "애플의 고급화 전략이 통했으며 그 결과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형성했다"며 "애플의 설치 기반 성장, 서비스의 구조적 성장과 신규 제품 혁신은 아이폰, PC, 태블릿 부문의 수요 감소 등 제품 수익에 대한 역풍을 상쇄하는데 충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