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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종목과지식

해외선물투자의 미국 역사

by 선물하는팀장 2024. 6. 27.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선물투자 거래의 미국역사을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19세기 초기에는 농부들이 곡물이나 가축을 매년 일정한 시기에 출하시키는 것이

보통이였으며 이에 따라 촐하시점에 홍수출하되는 공급량 때문에

가격은 낮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상황은 창구의 부족과 수송수단이

마비된 시카고의 경우 특히 심해 곡창지대인 중서부지역의 농부는 매년 추구가 끝나고

육으로 또는 수로 통하여 출하하였으나 유통상의 문제로 결국은 생산비도 안되는

헐값에 팔거나 거리에 쌓아놓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버리기 가지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수확기인 가을에는 곡물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였고. 이에 따라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반면에 여름이 되면 미국내의 곡물재고는 연중 최저선에

도달하게 되어 공급을 크게 앞질러 곡물 가격이 급등하였고 필요한 곡물을 살수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거래양상이 상당히 불안정했습니다.

 

 

또한 곡물의 품질에 대한 기준이나 표준이 될만한 중량에 대한 관념이 없어 거래가

무질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부정거래가 극성을 부렸고 이로인해

분쟁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에 곡물의 수급과 유통의 원활성 및

효율성을 높여보자는 목적으로 1848년 4월에 82명 시카고

상인들이 상거래발전을 위해 세계최초 거래의 중심이 되었으며 세계적인 

곡물거래량의80%이상이 거래가 되고 있어 시카고 곡물거래소 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금융선물거래가 급증하여 1984년도에는 금융선물거래량이 

곡물선물거래량을 상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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