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골든크로스 데트크로스

 

주식 또는 선물, 옵션, 코인 등 시장에서 기술적 분서긍로 투자를 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언어들 중 하나인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시장에서 상승추세를 보일 경우 이동평균선들은 기간이 짧은 선이 장기이동평균선 위에 위치하는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가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기 대문에 120일선보다는 60일선이, 60일선보다는 20일선이 위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이처럼 이동평균선들이 기간에 따라서 위에서 아래로 단계적인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양상을 흔히 "이동평균선들이 정배열 형태로 정돈되어 있다"고 표현을 합니다.

 

골든크로스(Golden Cross)

골든크로스는 단기 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주가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돌파하여 올라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대게 주가의 상승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상승세를 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약자로 GC라고 이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단기 골든크로스

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중기 골든크로스

60일 이동평균선이 1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장기 골든크로스가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골든크로스가 강세장의 신호라고 하지만 반드시 꼭 그렇다고만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기 골든크로스가 발생했을 때 기간이 짧기 때문에 단기적인 매매에 시점에 참고자료로 이용됩니다. 대게 강세장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중기 골든크로스(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 이동평균선을 뚫는시점)입니다. 장기GC도 보시는 분들이 있지만 장기 GC가 생기는 시점에는 이미 한달정도 주가가 많이 오른 이후라 조정장이 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데드크로스(Dead Cross)

데드크로스는 거의 단기 주가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주가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현상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게 주가하락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하락세를 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약자로 DC라고 이르기도 합니다.

 

정리를 한다면 과거의 차트를 볼 때 모든 골든크로스가 매수

신호가 아니였고, 모든 데드 크로스가 매도 신호가 아니였습니다.

대세가 강세시장이나, 약세시장이냐에 따라 정반대로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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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시장의 데드크로스는 상승추세속 조정기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매수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세시장의 골든크로스는 오히려 매도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